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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스타존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택시안에서 사망. 미스터리 사건.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씨. 올해 나이 31세.

그가 택시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10월 12일 0시 30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호텔로 가던 그는 택시를 타고 있었고

택시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부산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하기위해 11일에 부산에 도착한 그.

택시기사가 목적지에 도착을 했는데 권혁주씨가 기척이 없어 흔들어깨우려고 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고......


11일 저녁 부산의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이 머물 호텔로 이동 중 택시안에서 사망.


아직까지 사망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졸업하고, 한국인 최초로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한 그는

하루 전까지 SNS에 글도 올렸다고 한다.


오늘 저녁 부산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비보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