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과 이슈였던 와사비 테러가 있던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한국인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단순히 한국 여행자를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한 일본인들.
미개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사건이 반복되어 주 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도톤보리 여행 중 안전에 유의하라며 공지가 떴는데
45세 신모씨가 가족들과 오사카 도톤보리에 갔다가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그의 13살 아들이 일본의 한 행인에게 배를 가격당했는데.
키크고 덩치 좋은 20대로 보이는 일본인 남성이 발로 배를 찼고,
이리 와봐 라는 식의 손짓을 하며 허공에 주먹을 휘두르고 도톤보리 유흥가 쪽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그런데 약 20여명쯤 되었던 주변에 있던 행인들은 그저 구경만 했다고 한다.
우람한 체격에 문신을 한 일본인.
일본어를 못해 한국어로 항의한 신씨.
하필이면 이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야했기에 제대로 된 신고도 못했다고 한다.
또 그런데!
주 오사카 대한민국 영사관에 피해를 밝히고 도움을 요청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직접 경찰에 신고하라는 말뿐.
주변에 행인들은 당황해서 대처를 못하고 처다만 봤다 쳐도, 영사관의 대처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고작 13살 아이에게 발길질 이라니.
일본 하는 짓 보면 정말 유치하다.
억울하다 억울해.
이런일이 발생하니, 도톤보리 시장 스시집에서 혐한 테러 사건이 화제에 올라
가족들도 덩달아 혐한 테러를 당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겠다.
가해 일본인이 술에 취했다거나 정신이상자로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폭행을 당한 사람은 이 사람 뿐만이 아니었는데
유명 일본여행 카페에서 아내와 일본 여행을 갔을 당시
일본인여성이 아내의 엉덩이와 다리를 발로 차 피멍이 들었던 적이 있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 역시 도톤보리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아
혐한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이래도 지난 와사비 테러사건처럼
도톤보리 여행가서 참 좋았어요~ 도톤보리 일본인들 친절하던데요
전 폭행 테러 안당했어요 전 아무일도 없었어요
등등 후기 올라오면
이 또한 잊혀지겠지......
나라도 오사카는 가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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