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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 내년 말 지구에 추락.




중앙일보에서 기사 봄!

중국의 첫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부품의 문제로 현재 통제불능 상태

문제는 점점 지구로 오는 중.

내년 말 지구 어딘가로 떨어질 가능성 높음


이 일에 중국 입장은

기계적, 기술적 문제로 결함이 발생해 제어할 수 없는 상태가 됐고 내년 말 추락할 예정이 맞지만

자신들의 통계와 분석으로는 추락하면서 거의 다 불탈 것 이라고...


보돈 대부분 인공위성은 지상의 관제에 따라

대기권으로 재진입을 하고 바로 완전 연소 된다.


하지만 중국의 톈궁 1호는 지상에서 조종을 할 수 없는 상태.


추락 예상 지역은 한반도, 아시아, 북미, 유럽이 속해있는

남위 43도~북위 43도 쯤이라고 한다.


중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첫 실험용 우주정거장 이었는데

톈궁 1호가 주요 기능을 완수해서 기능이 중단된 것이 아니고

문제가 발생해 이미 통제불능 상태였다고 

지난 6월 미국의 아마추어 우주 전문가가 밝혔다고 한다.


아직 사실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


그런데

지구로 추락하고 있는 톈궁이 약 8.5톤인데

이 중 약 100kg의 일부 부품들이 완전히 타지 않고 그대로 지구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함.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오고 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