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꼬띠아르 브래드 피트와 불륜설에 대해 인스타 새 글 올라옴.

오늘 자신의 SNS에 영어와 프랑스어로 장문의 글을 남긴 마리옹 꼬띠아르.

대강 내용을 보자면

24시간 전에 일어난 내가 휘말린 일에 관해서 유일한 대응이다

이런 일에 코멘트를 해야한다거나 심각하게 받아들인 적이 없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므로 말을 해야겠다

몇년 전 운명 같은 사람을 만났다

내 아들과 곧 태어날 아이의 아버지가 바로 그다.

그 사람은 내 사랑이고 최고의 친구고 내가 필요로 하는 유일한 사람이다.

나를 걱정해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또한 섣부른 결론을 낸 언론과 안티 팬들이 회복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런 떠들썩한 시기에도 평화를 찾길 바란다.

위의 내용으로

사실혼 관계인 아이의 아버지이자 배우 겸 감독인 기욤 까네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잘 살고 있고 임신 중인 사람을 불륜녀로 만든 외국 찌라시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