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났을 당시 일본 상황

시간을 보면 7시 44분경 해일 경보를 내린 상태다.

우리나라는 지진당시에 뉴스속보나 알림등이 없었는데

일본의 발빠른 대처가 눈에 띈다.

워낙 지진이 잦은 곳이라 재난 경보 프로세스가 월등히 잘 되어있다고 한다.

본토 지진이 날 경우 지진이 오기 전 한 10초전에 예보가 뜬다고.

지진을 느끼고 티비를 켰을 때 뉴스가 뜨지 않고

인터넷에서도 바로 지진확인을 못했는데

트위터를 통해 일본어로 지진 검색하니 진도와 위치가 벌써 뜬 상태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