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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핫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vs 킴 카다시안 사건 정리




테일러 스위프트

미국 희대의 ㅆㄴ 소릴 듣고 있는 요즘.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엄청난 짤방을 내 놓고 있는데

그 이유인 즉슨.






09년 VMA 에서 갈등이 있었던 칸예와 테일러.

하지만 둘은 화해하고 잘 지내는 것 같다가


최근 칸예가 발표한 Famous 라는 곡의 가사때문에 테일러와 다시 마찰이 생김.


"I feel like me and Taylor might still have sex"

"I made that bitch famous"


위의 가사로 테일러 스위프트가 언급되었는데

칸예는 테일러와 통화하고 허락받은 가사라고 하고

테일러는

칸예랑 통화한 적도 없고, 트위터로 허락 요청을 받았으며,

해당 가사는 거절하고 여성혐오적 가사는 쓰지말라고 경고했다고 함.


이후

테일러는 그래미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하며 

칸예를 디스하는데.....



그러던

어느날!!!

 킴 카다시안이 잡지 GQ 과 인터뷰를 하는데.

테일러는 분명 전화통화로 허락을 했고

전화통화를 하던 당시 릭 루빈을 비롯해 여러명의 유명 인사들고 함께 있었다.

통화 내용을 들은 사람들이 있다.

라고 밝혔다.

그리고

테일러를 언급한 가사 때문에 무지막지한 비난을 받은 칸예의 억울함을 풀고자

그래미 시상식에서 자신또한 가사 내용을 알고 있었다며 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갑자기 태도를 바꾸고 오히려 칸예를 디스하는 멘트를 했다고

킴 카다시안이 GQ매거진 측에 억울함을 호소.


이 인터뷰가 실린 GQ가 발간하는 날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의 열애설이 남.







킴 카다시안의 인터뷰가 묻혀버림..




이 후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남친인 캘빈 해리스가 테일러를 향한 디스곡을 발표해서

테일러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지는 상황에

킴 카다시안이 자신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테일러를 언급함.






테일러가 피해자 인척 한다며 

자신의 남편이 억울하게 욕먹는 것을 참지 않을 것 이라는 내용을 말한다.





테일러 인성이 논란이 되니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그녀를 비꼬는 뱀모양의 이모티콘으로 도배가 되고,,









킴 카다시안도 동참.







그리고

칸예와 테일러의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함!!


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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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내용을 보면

칸예의 논란이 된 가사를 그대로 칸예가 테일러에게 읊어 줌.

테일러 웃으며 ㅇㅋ 함

훈훈한 분위기의 통화 속 


'I made that bitch famous'

라는 가사는 오히려 테일러가 아이디어를 냄.

 bitch 부분은 테일러가 her 로 얘기했으나 칸예가 바꿈.



이 영상 후 엄청난 논란이 일게되며

테일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tch 라는 가사에 모욕감을 느꼈다며 해명.

하지만

피해자 코스프레 한게 들통난 상황임. 






킴 카다시안의 자매인 클로이 카다시안이

킴은 자비가 없는 애니 그녀의 남편을 건들지 말라며 트윗 함.ㅋ







이 사건으로 킴 카다시안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