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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핫이슈

힙합가수 50센트 파산. 420억 결국 못 갚았다.



힙합가수 래퍼 50센트가 파산했다.

50센트의 파산신청 및 채무변제 계획을 미국 코네티컷 파산 법정이 지난 7월6일 승인을 내렸다.


50센트는 2003년에 데뷔해서

세계적으로 20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했다.

2005년 제33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랩,힙합부문 최우수 앨범상도 수상했다.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힙합가수 5위에 오른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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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헤드폰 사업에 투자했던 그는

사업이 실패하여 수천만 달러의 채무가 생기게 되었다.

또 다른 사람의 사생활 동영상을 유출하는 사건으로

81억원을 배상해주어야 했다.

결국 돈이 없는 50센트.

2015년 7월에 파산신청을 했다.

50센트의 빚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42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