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1회 줄거리는
칸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여배우인 김아중이 드라마 시작부터 은퇴를 알린다.
영화 '엄마' 제작보고회에서 인생최고의 배역을 맡았다고 하며, 이제 평범한 엄마가 되기위해 이번 영화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고 선언한다.
은퇴 선언 후 차안에서 아들과 휴식을 취하는데
영화 속 가짜피를 구경하겠다는 아들을 현장의 스탭에게 맡기고 30분간 차에서 쪽잠을 잔다.
꿈속에서 아들이 누군가에게 납치당하는 악몽을 꾸고
잠에서 깬 김아중은 아들을 찾아 나선 뒤 납치된 아들의 동영상이 담긴 휴대폰을 발견한다.
경찰에 신고하면 아들을 죽인다는 메시지를 보았다.
김아중의 전남편으로 나오는 박해준은 아이가 납치당했다는 울부짖음에 나몰라라하고.
경찰서를 찾아가는 김아중에게
경찰서에 가냐 아들을 죽인다. 라는 문자가 온다.
울먹이며 자리를 뜨고 집으로 가는데 누군가가 지켜보는 걸 알게되고
자신의 집 앞에 무언가를 두고 가는 여자를 발견. 재빠르게 쫒아가지만 놓친다.
여자가 두고 간 것은 '원티드' 라는 제목의 시나리오 대본이었다.
시나리오에는 은퇴를 선언하는 김아중과 가짜 피를 보겠다며 스탭을 따라간 아들의 대사까지 그대로 써 있었다.
납치범은 김아중에게 매일밤 10시. 10회방송. 매회 미션을 주고
미션을 수행하면 아들을 무사히 보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또, 시청률이 20% 밑으로 떨어지면 아들을 다치게 한다고 한다.
드라마 중간에 지현우도 등장한다.
지현우는 강력반 형사로 나오는데
인터넷방송 bj 살해사건을 수사하는 모습이 나온다.
까칠하지만 일은 잘하는 인물로 나온다.
엄태웅도 드라마에 나온다.
하루아침에 방송에서 잘린 PD 역으로 나오는데.
낯선 여자에게 받은 시나리오 대본을 든 김아중은 엄태웅을 찾아가 원티드를 연출해달라고 부탁한다.
김아중과 엄태웅은 방송사 대표이자 김아중 아들의 아빠인 박해준을 찾아가
원티드는 돈이 된다 라고 설득하며 방송을 제작하게 된다.
엄태웅은 스태프 전원 프리랜서로 구성을 하는데
이에 박효주와 전효성이 팀으로 꾸려진다.
원티드 첫방송을 앞두고 김아중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생방송 토크쇼에 출연한다.
은퇴 발표했던 날 아들이 유괴됐다고 카메라를 향해 발표하며
드라마 1회가 끝난다.
빠른 전개로 1회가 끝났다.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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