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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핫이슈

안톤 엘친. 스타 트렉 안톤 옐친 크라이슬러 사고 차 리콜 중 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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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사고로 세상을 떠난 헐리우드 배우 안톤 옐친.

그의 사고는 예견된 사고였을까에 관심이 쏠린다.

그를 사망하게 만든 차량은 크라이슬러사의 2015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가

기어봉을 주자 P 위치에 뒀는지 중립 N에 뒀는지 구분이 쉽지 않아 리콜 대상이 된 차종이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문제로 지난 2012년 부터 2015년까지 무려 212건의 사고가 났었다고 한다.

하지만 안톤 옐친은 아직 리콜을 받은 상태가 아니었다고 한다.

만약. 그가 차량의 결함을 알고 리콜을 받았더라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6월 20일 안톤 옐친은 자택의 정문 앞에 경사로에 차량을 세웠다.

차량을 세운 안톤 옐친은 기어가 풀려서 천천히 후진하는 차를 막으려다가 

차량과 정문의 벽 사이에 끼어 사망을 했다.

기어 관련 문제로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