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편집된 하현우 신봉선이 울은 진짜 이유

가면을 벗은 하현우가 한 말 중에서 너무 멋졌던 말이 있는데

신봉선에게 개그우먼 그녀가 기세고 드센 모습으로 티비에 나오는 것을 봤는데

자신의 노래를 듣는 신봉선의 실제 모습은 소녀처럼 아름답고 매력적이었다고....

그래서

'일상으로의 초대' 이 노래 부를때는 신봉선을 보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이 멘트를 들은 신봉선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하현우에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하현우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실제로 녹화중에 신봉선이 정말 많이 울어서 주변인들이 매우 당황했다고 한다.

녹화시간도 길어졌다고 함.

패널들이 신봉선이 울면서 프로그램이 끝날 줄은 몰랐다며

식스센스 급의 반전이라고 말했다.

신봉선이 충분히 감동받을 만 하다...

하....

하현우... 증말 ㅋㅋ 들었다놨다 하네...

매력 터진다 증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