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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스타존

정준하, 새희망씨앗 알지도 못하는데 홍보대사라니 황당함.



정준하, 새희망씨앗 알지도 못하는데 홍보대사라니 황당함.


새희망씨앗 기부금 사기사건이 논란인 가운데

홍보대사인 줄 알았던 정준하가 자신은 새희망씨앗이라는 단체가 있는 줄도 몰랐다고 합니다.

자신의 사진이 떡하니 올라와 있었다는 것에 황당하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홍보대사라고 올라온 사진은

정준하가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다일공동체 밥퍼 행사에 봉사활동을 했을 당시에 찍힌 사진이라고 합니다.

어느 곳에서든 사진을 찍어달라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저 후원자인 줄 알고 사진을 찍어줬는데 

알고보니 미래의 꿈나무를 키운다는 명목으로 후원금을 받아 

약 120억원을 가로챈 혐의가 드러난 단체의 홍보대사 사진으로 올라간 것.

정준하는 단체도 모르고 사진을 찍어준 사람 얼굴도 기억이 안난다면서

새희망씨앗 쪽에서도 후원이나 홍보대사를 부탁한 적도 없다고 합니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돈도 아까워하지 않고 기부를 했지만

이렇게 뒤통수를 치다니.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