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강동호, 성추행 논란 전화 통화 내역 + 피해자 모친 등장

믿을 수 가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의 11인 고정픽 중 한명 이었던 강동호.

그가 과거에 여성을 성추행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은 강동호와 친분이 있다고 밝히며 강동호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건은 피해자가 인터넷의 게시판인 네이트 판에 

뉴이스트 백호 성추행 피해자 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시작되었습니다.

내용은

8년전에 수치스러움을 느꼈다며 그때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계속해서 기억이 나 현재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피해 여성이 중학교 1학년 재학 시절.

강동호가 중학교 2학년 이었을 적에 제주도의 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기 위해 학원차에 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같은 학원 차량에 탑승했고 그 차 안에서 성추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슴과 성기를 만졌다고........

최근 프로듀스 101 프로그램 덕분에 유명해진 강동호는 계속해서 방송과 언론에 노출이 되었고

그런 강동호를 접할 때 마다 피해자는 많이 힘들었다며 자신만 힘들게 지내는 것이 화가 난다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피해자의 가족들과 강동호의 가족들은 어릴적부터 친밀한 사이라고 했는데

피해자가 공개한 통화 내용과 메시지 내용은

강동호로 추정되는 인물이 대화를 회피하고, 나중에 전화하겠다는 말을 되풀이 하여

소속사로 직접 연락을 하려 했지만 소속사가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각에선 공개된 통화 내용을 들으면 목소리가 강동호와 비슷한 것 같다는 말이 있는데요

현재 소속사에서 공식 입장이 나왔습니다.

위의 내용은 루머 이며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내용들은 허위 사실 이라는 것 입니다.

+

강동호 성추행 기사에 피해자의 모친이라고 밝히는 사람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자신이 피해자의 엄마이며 허위사실이 아닌 진실 이라고....

여태까지 한번도 진실된 사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피해자를 지지하는 친구도 나타났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기에 양쪽다 말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섣불리 한쪽의 말을 믿는 것 보다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경찰 조사가 있을 것이고 

그에 타당한 댓가가 있을 것 이니까요.

진실이야 밝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