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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핫이슈

부경대 트와이스 공연보던 여대생 2명 7M아래로 추락.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와 비슷한 사고가 또 일어났다.

 

이 사고는 부경대 축제 공연장에서 발생했다.

 

 

16일 오후 10시쯤 부산의 부경대학교 잔디광장에서 열린 축제에 걸그룹 '트와이스'가 초대 가수로 등장했다.

 

트와이스를 보기위해 부경대 여대생 2명은 무대가 보이는 환경해양관 건물 1층의 채광창 위로 올라갔다.

 

공연이 끝난 10시 30분에 채광창에서 내려오려던 그녀들은

 

갑자기 플라스틱이 갈라지는 소리를내며 채광창 일부와 함께 7M아래 지하로 떨어졌다.

 

머리와 다리, 어깨등에 골절상 등을 입었다.

 

당시 축제 주최 측이나 관계자들은 채광창 주변을 통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지난 판교때 환풍구에 올라가 공연을 보던 시민들이 추락해 16명이 숨진 사건과 같다고 전해졌다.

 

당시 채광창에는 10명 정도가 공연을 관람했다고 한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학교 관계자와 대학 축제 관계자를 상대로 공연 전 대처 계획 수립여부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측이나 공연 축제 관계자의 잘못 보다

 

개개인의 안전불감증 문제라고 본다. 난.

 

연예인 본다고 플라스틱 위에 올라간게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