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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핫이슈

음주 차량이 동암역 출입구로 돌진 +동영상

어제인 29일 오후 9시에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인천시 부평구 동암역 남광장에서 사건이 일어났는데

쏘나타 승용차 한대가 갑자기 동암역 출입구로 돌진해서 행인 3명을 친 사건입니다.






이 쏘나타 운전자의 나이는 63세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는 동암역 출입구로 돌진하기 전에 이미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1차 사고 후 도로변에 차를 세웠는데 운전자는 차량에서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당시 1차 사고를 목격한 행인들이 쏘나타 운전자에게 차량 밖으로 나오라고 하자

운전자가 갑자기 쏘나타의 시동을 걸고 운전을 했습니다.

당시 조수석 문이 열린 상태였는데

그 상태 그대로 굉음을 내며 약 5미터 앞의 동암역 출입구로 돌진했습니다.

이때 지나가던 행인 3명이 차에 받혔습니다.

차에 치인 행인들은 공중으로 몸이 뜨고 날아갔다고 합니다.

당시 이 정도로 충격이 컸는데 부디 생명에 지장이 없길 바랍니다...ㅠ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데 다행히 큰 부상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어요.










사건 발생 후 

경찰이 출동했고 운전자를 현장에서 잡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했는데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고 합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횡설수설 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술이 깨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사고의 동영상이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데

차에 받힌 행인이 날라가는 모습도 그래도 찍혀서

현재 동영상이 올라오는 대로 혐오감을 준다하여 삭제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동영상의 링크를 걸어두겠으나 아마 이 영상도 곧 삭제 되리라 봅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증언도 속속 나오고 있는데

군밤장사하는 분의 리어카도 들이 받았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이같은 끔찍한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이 현재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중 이라는 기사도 떴는데

행인이 치이는 모습을 직접 봐서 너무 놀랐고 가슴이 뛰어서 견딜 수 없겠다고도 했습니다.





사고 장면이 계속해서 떠오른다는 목격자도 있었는데



위와 같은 목격담을 전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고를 목격 후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가 기절한 행인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는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 관련한 법 제정을 다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잠재석 살인자들이 또 얼마나 많은 살인을 저지를지 모를 일 인데

음주를 해서 심신이 미약하다는 이유로 감형이 되는 우리나라.

아무 잘못 없는 저 사람들은 무슨 죄로 이런 날벼락을 맞아야 하는 겁니까

정말 음주관련 법개정이 절실합니다.


이 사고로 다치신 분들 부디 몸 건강히 회복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