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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스타존

칸이 또 놀랐다. '아가씨' 지금까지의 영화 중에 최고의 수위!

공식 상영회에서 동성애와 잔혹성에 퇴장하는 관객도 있어.


극찬과 혹평이 엇갈리는 문제작.


집행위원장의 깊은 호감이 보여.





한국 영화로 4년만에 칸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파격 소재였던 올드보이와 박쥐로 심사위원대상과 심사위원상을 각각 수상했었는데요


이번에 동성애를 다룬 아가씨도 칸에서 수상여부를 기대하고 있다고 해요.








영국 소설인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일찌감치 동성애 영화로 알려지면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 했었어요.


주연인 김민희와 김태리가 전라로 빚어낸 농도 짙은 동성애 장면이 여러차례 나오고


남자 배우의 신체 일부가 절단되거나 절단 된 것처럼 묘사되는 장면도 있다고 해요.













영화 초반부터 동성애 모습이 나와 자리를 뜨거나,


신체 절단 장면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자리를 뜨는 여성 관객도 있었고요.


일부 변태적인 행위의 묘사와 잔혹성, 폭력성등이


강도 높게 보여진다고 해요.





영화 아가씨는 배우를 모집할때도 노출 협의가 없다는 후덜덜한 경고가 있었는데요






위와 같은 모집글에도 2000여명이 오디션에 참가했었다고 합니다.











원작인 소설에서는 그렇게 기대할 만한 수위의 내용은 나오지 않지만


박찬욱 감독이 원작을 비틀어서 수위를 엄청나게 높였다고 하고


반전이 또 예술이라는 말이 있어요




현재까지 나온 한국 영화중에 모든 면에서 최고 수위라는 '아가씨'


한국에서는 6월 1일에 개봉합니다



기대되요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