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우리나라 핫이슈

울산 군부대 예비군훈련장 폭발, 20여명 부상.




오늘 울산의 한 군부대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생겼다고 한다.

이 사고로 총 20여명이 다쳤다고 하는데

모두 현역 군인들이 다쳤다고 한다.

이 군부대가 동구와 북구지역의 예비군 훈련장인데 사고 당시에는 예비군 훈련이 없었다고 한다.

아직 원인 미상의 폭발이라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발표했는데

폭발 현장에서 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누군가에 의한 폭발물 설치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고 한다.


목격자에 말에 따르면

28명의 병사가 울타리 보수 공사를 하고 점심을 먹으려고 이동을 하는데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고, 

앞에서 가던 7명 중 일부가 다쳤다고 말 했다고 함.



누군가에 의한 폭발물 설치라..

무섭다.

진짜면 범인이 잡혀야 할텐데..